예외인 경우가 있었음..
언니랑 같이 살았는데 세대주가 언니였거든(그때 취준생이라 시간적 여유가 많았기 때문에)
연말정산 할때 월세세액공제 받겠다고 세대원인 내가 서류를 냈는데 튕겼단 말이야
언니랑 나는 세대주, 세대원 아무나 내면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며?! 했는데
알고보니 서류를 낸 사람이랑 월세 입금자명이랑 달라서 안된다고 하더라..
그냥 인터넷에서는 세대주가 하지 않으면 세대원도 가능해요! 라고 해서 다 되는 줄 알았음ㅋㅋㅋ큐ㅠㅠㅠㅠ
게다가 3년간 언니가 취업을 하지 않아서 공제를 못 받았다는 사실..~
취직하고 회사에 감탄하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