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영수증 작년보다 몇백 더 끊었는데..

9만원 뱉어야 하는 게 그냥.. 만오천원 받게 되는 거로 바뀌었을 뿐임 역시 소비가 그대로면 막 십만원씩 되돌려 받는 건 불가능하구나!

[익인1]

그게 아마 전부는 안되고 일부만 되는거라 그럴지도

[글쓴이]

그렇규나... 나도 13월의 월급까진 말도 안되고 13월의 쁘띠용돈으로 5만원 일케 받는 상상해 봤다... 행복햇다...

[익인2]

너 소득금액의 일정 금액 이상 써야 공제되는 거라 ㅠㅠ 사실 과소비를 촉진시킬뿐

[글쓴이]

아항.. 그렇다면 난 사실 13월의 월급 그 이상으로 많은 돈을 이미 거머쥐고 있던 건가...

[익인3]

적정선까지만 공제되고 그뒤로는 더 써도 소용없음
다른공제를 더 받아야지

[익인4]

1인이면 사실상...

[익인6]

22

[익인5]

난 그냥 적당히 쓰고 적당히 내는게 나음.. 그 십만원 오십만원 안내려고 내가 써야하는 돈이 너무 큼 ㅜㅜ

[익인7]

세액공제이것저것 하고잇는겨? 기부금이랑 연금저축 같은거

[글쓴이]

놉.. 근데 기부금도 진짜 기부금이어야 하고 연금저축도 진짜 연금저축이어야 하는 거 아니야? 다 안해 ㅋㅋㅋㅋ ㅠ 진짜 그냥 돈을 그만큼 안 써서 못 돌려받는 것 같아..! 그래도 맨날 뜯기기만 하다가 현금영수증 매번 끊으니까 만오천원 돌려받는 거로 바꼈어 히

[익인8]

돈을 별로 안 썼거나 애초에 낸 세금이 적거나
아님 기존에 회사에서 공제를 ㄹㅇ 정확하게 하고 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