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즐거웠던 기억이 많아서 만족하고 있고
이런저런 최악의 경우에도 담담하자고 마음대비 해놨어
저사람이 나를 왜...?싶은 사람이 플러팅해서(원래 좀 그런 성격)
처음엔 재미만 있었는데
오늘은 안보는날인데도 떠올리고 설레는 지경이 됐어..
객관적으로, 멘탈보호차원에서 끝까지 잘 될 확률 보다 상처가 더 가깝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