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좀 넘었고, 영업~영업관리 같은 업무야
이 직무에 뜻이 있던 것도, 이 업계에 뜻이 있던 것도 아니고 그냥 대학생 때 인턴하다가 전환하겠냐고 해서 했거든
근데 요즘 내가 여기서 무슨 일을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이렇게 물경력이 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렇다고 정작 내가 하고싶은게 뭔지는 모르겠어. 내가 강하게 어필하면 하고싶은거 밀어줄거 같거든? 근데 ㄹㅇ 할 말이 없음
이런 내가 넘 한심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