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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내려나.. 근데 진짜 너무 심하게 먹는데 뻥튀기 큰거 어제 저녁에 사와서 벌써 반이나 먹고 지금도 먹고 있어 요즘 살 좀 찐거 아니냐 살짝 말해볼까 허리도 안 좋고 무릎도 안 좋은데 체중 관리를 너무 안 해 당뇨도 걱정 되고


 
익인1
대놓고 살 얘기하지말고 좀 뭐랄까 순화시켜서 말해보는건..? 쓰니라면 잘 말할것같지만
9시간 전
글쓴이
응 좀 돌려서 말해보려고... 근데 어케 말해야하지ㅜ
9시간 전
익인1
울엄마도 당뇨있는데 탄수화물 안 줄여
매번 내가 뭐라하는중이야..
습 ㅜㅜ 엄마한테 조심스럽게 엄마 무릎도 안 좋다면서 탄수화물 이렇게 먹지말고 같이 줄이는건 어때? 하고 해보는건?

9시간 전
익인2
우리엄마도.. 벽에 대고 야기하는거 같다
9시간 전
글쓴이
ㅠ 진짜 너무 걱정돼 뻥튀기 지금도 한대접 담아서 계속 먹고 있어
9시간 전
익인3
우리엄마도 내가 클린식 몇벙 해서 드리고 익숙해졌을때 같이 요리하고 그렇게해서 지금은 알아서 잘해드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수도 있으니 가족이 나서서 걱정하면서 해드러보는게 어떨까?!
9시간 전
글쓴이
내가 밥 먹을때 채소 먼저 먹으라고 챙겨주고 그래도 잘 안 먹어 같이 밥 먹어도 먹는 음식이 나랑 완전 달라 같은 음식을 안 먹어ㅠ 내가 먹는건 다 못마땅해 하더라고 애사비 같이 먹자고 사둬도 안 먹고 탄수화물 당이 진짜 안 좋다 말해도 자꾸 탄수 폭탄에 일반음료 먹고
9시간 전
익인4
우리 엄마도 빵 너무 좋아해ㅠㅠ
아니 외가쪽에 당뇨력 엄청 심한데.. 관리를 안하ㅡㅐㅠ

8시간 전
글쓴이
허리 때문에 병원 입원 했을때 혈당 높다고 그랬던거 같던데도 막 먹어서 걱정이다 빵 떡 과자 음료 진짜 맨날 먹어 좀 과장해서 입이 쉴 틈이 없어 먹고 좀 움직이기라도 하면 좋을텐데 그러지도 않고 금방 눕고ㅜ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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