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방을 누가 손으로 톡 건드리길래 진심 경계하면서 쳐다봤는데 그사람이 더 놀라서 주머니에 손 바로 넣고 미안하다는 말만 백번 한듯
이정도면 관광객보다 자국민이 소매치기 때문에 더 고통받는 것 같음 ㅋㅋㅋ큐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