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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이 나한테 좀 잘못한 게 있어서 얘디도 좀 할 겸

며칠 전에 같이 밥 먹으면서 한 병 나눠 마셨거든 더 마시곤 싶었는데 안주도 떨어져서 더 시니면 돈도 넘 많이 나올 거 같고 배불러서 한 병만 마심

그래서 그 따 못 마신 걍 술도 먹고 싶어서 겸사겸사 오늘 끝나고 밥이나 술 먹을까? 라고 했는데 애인이 너 술 조금만 마셔서 재미없어 밥이나 먹자 이래 기분 나쁜데 너무 예민한 거임..? 며칠 전에 마신 저거 같이 진짜 2-3달만에 먹는 술이었으



 
익인1
ㅂㄹ 기분 나쁠 건 아닌 거 같은데 내 기준 예민하다 생각함
4개월 전
글쓴이
아하 그런가 의견 고마워
4개월 전
익인2
술 좋아하는애들은 술 별로 안마시는애들 재미없어하는건 팩튼데 그걸 애인면전에 대고 얘기하는건 신기하긴 하네… 친구들사이에선 편하게 하는말이긴함
4개월 전
글쓴이
걔도 술 잘 마시는 편은 아니고 애초에 둘이서 술 엄청 오랜만에 먹는 거였어.. 걔도 그 때 둘 다 바부르고 고기도 떨어져서 애매해서 더 안시키고 한 병만 마신것도 당연히 인지했고 작년에 걔랑 나랑 걔 아는 형 중에 좀 유흥 좋아하는 사람아랑 마실 따 그 형이 너랑 술 먹는 거 노잼이라 하근 했거든 근디 남자친구는 내 스타일 알고 좋아하니까 너 성격 재밌다고 했단 말야 근데 술얘기긴 하지만 저 말 들으니까 좀 놀라고 기분 나뻐..
4개월 전
익인3
예의없음ㅋㅋㅋ 애인한테 할말은 아닌거같은데
4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ㅠ 고마워.. 난 걔한테 재미없다는 말은 한 분도 안 해봤는데
걔도 술 잘 마시는 편은 아니고 애초에 둘이서 술 엄청 오랜만에 먹는 거였어.. 걔도 그 때 둘 다 바부르고 고기도 떨어져서 애매해서 더 안시키고 한 병만 마신것도 당연히 인지했고 작년에 걔랑 나랑 걔 아는 형 중에 좀 유흥 좋아하는 사람아랑 마실 따 그 형이 너랑 술 먹는 거 노잼이라 하근 했거든 근디 남자친구는 내 스타일 알고 좋아하니까 너 성격 재밌다고 했단 말야 근데 술얘기긴 하지만 저 말 들으니까 좀 놀라고 기분 나뻐..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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