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에 검은바지입고 당근해서 길찾으면서 걸어가고있었는데 옆에걷던남자가 갑자기 내쪽으로 오더니 얼굴 들이밀더니 미친 이러면서 쳐다보더니 초면에 죄송한데 남친있냐하면서 번호달라는거
다행히 거절했더니 바로갔어.. 나혼자라 무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