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04l
나는 전자공학관데 여기서도 4년제 졸업하고 중소 들어간다 챠도 보통 초봉 3500으로 시작하고 계속 오르는 구조인데 간호는 3교대 하는거에 비해 돈을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방학때 실습나가고 일 자체가 너무 힘들어 보이는데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거야? 전문대도 간호만 경쟁률 몇백대1이던데 이해가 안돼서 그럼 아무리 취업 안된다해도 전화기나오면 먹고 살만큼은 벌 수 있는데….. 우리동생이 간호 가고 싶다고 인기많은 직종이라 그러는데 ㅜㅜ 부모님이랑 같이 말리는중  너무 고생하는 직업인데 그거에 비해 돈도 짜고 비정상적으로 인기 많은거 같움 내친구들도 간호 디자인 이쪽으로 가던데…..여자들 공대 많이 왔으면 좋겠음 


 
익인1
간호는 경단이 있을수 없름
14일 전
익인2
간호면허는 나이들어서도 유효함
14일 전
글쓴이
아 계속 일할 수 있으니까 선호도가 높은것도 있구나
14일 전
익인3
나는 공대쪽 적성1도 안맞아서 간호로 편입했는데 이젠 유일한 장점인 취업률 높은것도 없어서 ㄹㅇ 뜯어말리고 싶음
힘들어 오지마 제발 나이 들어서는 요양병원으로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하는거에 비해서 돈 못받음

14일 전
익인3
그리고 연봉 3~4천 받으려면 수도권 대병가야지, 지방은 그정도 못받는곳 널리고 널림. 나야 해외 목표때문에 왔다지만 국내에서 계속 있을건데 간호 하겠다는 사람들은 간호가 적성에 맞는거 아닌이상 비추
14일 전
글쓴이
내가 간호쪽이 아니라 동생한테 어떤식으로 조언 해줘야될지 모르겠어서 이글 참고해도 되나? 힘든건 맞구나 ㅠㅠ
14일 전
익인3
동생이 뭐가 좋아서 간호 하겠대? 나 올해 졸업이라 현황 잘 알어
14일 전
글쓴이
그냥 하고싶은게 없고 머리쓰는 응용공부가 싫어서 취업잘되고 시키는 대로만 하는일을 하고 싶대 그게 간호인듯
14일 전
익인3
취업 잘안돼. 요새 컷 무친듯이 올랐고 설대병원은 토익 970~975는 되어야 비빌만한 정도. 그나마 종병은 취업되긴 하지만 그마저도 공부 못해도 갈 수 있는곳 거의 없고 학점 평타이상은 해야됨.
나도 응용 못하는데 병원은 언제든지 위기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그게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경우일 가능성이 매우 커.
학생때는 응용이 필요없지만 현실에서 상황대처능력에 필요한 응용능력, 순발력이 요구돼. 연봉이 높은곳을 원할수록 더 필요할거고.
둘 다 간호학과에 끌리는 이유로 성립이 안돼...
차라리 간호 공부가 적성에 맞으면 좋을텐데. 현재 우리학교 자대병원 있는데도 저학년에서 자퇴 조금씩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ㅠ

14일 전
익인3
일단 간호는 버티는 사람이 승자라고 할정도로 대우가 안좋아. 부담감은 무지하게 높은데 받는 돈은 적은 느낌. 감염되기도 쉬운 환경이야. 괜히 3D직업이라 불리는게 아님ㅠㅠ
14일 전
글쓴이
3에게
이제 고3이라 최대한 안가는쪽으로 설득해보려구…..동생은 쉽게 생각하고 그냥 간호사라는 타이틀이 좋아서 가려는 느낌이라

14일 전
익인4
공대는 적성 안맞아서 못가는 사람이 많지..
14일 전
익인5
난 간호인데 후회 안하거든??? 실습도 뭐 체력적인거 빼고는 ㅂㄹ 안힘들었고 공부도 양 개많고 힘들지만 내용은 고딩때보다 재밌음 취업도 타과에 비하면 개쉽다고 생각해 근데 시키는대로만 한다<- 이거 절대절대 아니야ㅜㅜㅜㅜㅜㅜ 실습 나가서 쌤들 일하는거 보면 판단력, 응용력 너무너무 중요하고 끊임없이 공부해야돼 나도 간호학과 오기 전까지 간호사들 약간 루틴처럼 기계적으로 일하고 하라는 것만 하고 이러는 줄 알았는데 증말 아님…. 그냥 일하는 내내 머리 써야돼
14일 전
익인5
중증도 낮은데면 잘 모르겠긴한데 쨌든 웬만하면 대병이 목표일거 아니야ㅜ 특히 중환자실가면 환자 상태 분단위로 변하는데 시키는대로만 할 수가 없는 직업임 간호사는
14일 전
글쓴이
그니까 가면 여러모로 고생할것 같아서 그냥 일반 과 갔으면해 ㅜㅜ
14일 전
익인3
적성 맞은거 부럽다...나는 진짜 간신히 버텼어가지고ㅠㅜ
1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넷사세 말고 ㄹㅇ 찐친 축의금 얼마야? 542 02.03 20:4242503 1
일상나 연애해서 손절당한듯 ㅎ 나보고 남미새래452 02.03 16:1568617 0
일상봉지불닭먹는 사람들은 진짜 맛알못 끝판왕임94 1:215387 0
메이플스토리여익들아 메이플하는 남자 어때?49 02.03 19:3811419 0
이성 사랑방너넨 데이트할 때 멋이 중요해 따뜻한 게 중요해...?^^..32 1:159807 0
여자키 163이면 미국가면 완전 난쟁이되는 키지...?8 01.30 16:20 72 0
외동인익들아10 01.30 16:20 49 0
엄마 집 와서 가위 눌리는데 소리내도 안 와주더라 15 01.30 16:20 698 0
청년도약계좌 잘 아는 익?? 질문 있는데 ㅠㅠ 2 01.30 16:19 59 0
일본인 먹방 보는데 뭔가 신기하다고 느꼈던 점4 01.30 16:19 42 0
할머니가 더 큰 것 같대 01.30 16:19 19 0
가격 상관없이 좋은 헤어오일/에센스 없니ㅠ 8 01.30 16:19 36 0
객관적인 내 손 평가 좀 해줘6 01.30 16:19 100 0
이성 사랑방 애인도 걍 지멋대로 하길래 나도 걍 내 맘대로 하기로 했다3 01.30 16:19 87 0
중딩 막내 사촌동생때문에 귀에 피날뻔 01.30 16:19 30 0
나이 30살인데 자취 안 시켜주는 이유는 뭘까?10 01.30 16:18 95 0
개들 나이 먹으면 차분해진다는거 속지마라 40 2 01.30 16:18 80 0
이성 사랑방 속상해서 그렇게 말한지도 모르고 01.30 16:18 58 0
앱스토어 정기결제 앱마다 나눠서 못 해? 01.30 16:18 47 0
이거 친구한테 무례한거야? 01.30 16:18 127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우리 싸우는 이유 정상이야? 5 01.30 16:18 199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연락하기 싫을 때 어떻게 하면 좋아?1 01.30 16:18 86 0
Ktx 애기 때문에 죽고싶어14 01.30 16:18 914 0
시골 제사 엄청 했는데 엄마가 빠지니 안 한다고 하더라2 01.30 16:17 31 0
쿠팡 ib 뭐하는거야?1 01.30 16:17 30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