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입 돼서 너무 침울해짐ㅋㅋㅋㅠㅠ 주작인 줄 알았는데 이틀 전에 올라온 타싸 글이었음. 후기도 없어서 심란해 죽겠고 내가 다 배신감 느껴짐...결과적으로 돈은 잘 모았지만 내가 배우자라면 그런 사람을 진짜 앞으로 믿을 수 있을까...과몰입 max상태 됨
후회공 찌통물 좋아했는데 현실은 그냥 비참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