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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57l
근데 나포함 대다수는 왜 공부 지지리도 안할까 학창시절에 좀만 고생하고 정 안된다면 학창시절이 아니더라도 나중에 성인되서도 시험 못보는것도 아닌데 


 
   
익인1
노력도 재능이라서
11일 전
글쓴이
ㅜㅜ.... 잔인하지만 맞는거 같다
11일 전
익인26
2
11일 전
익인2
공부할 시간이없어..돈벌어야돼
11일 전
익인3
환경이 엄청 중요하다 생각해
11일 전
익인36
22 어렸을 때부터 수학 영어 기본은 떼고 온 친구들이랑 그런 환경을 제공받지 못한 사람은 차이가 크지
과학 같은 경우도 내신문제는 독학으로 하기 힘들어

11일 전
익인4
그냥 덜 간절한듯...
11일 전
익인5
그니까
난 심지어 친구도 별로 없었고 다른 재미있는거에 빠져있던 것도 아닌데 시간을 의미없게 보냈어..공부를 죽도록 노력하거나 차라리 미친듯이 놀껄..이도저도아닌..

11일 전
익인30
나도...
11일 전
익인6
나이에 민감한 나라라서 한 번 틀어지면 공부판으로 들어올 용기 내기 힘들지..돈 많은 거 아니면 특히.사실 나도 N수 하고 싶었는데 21살 22살이 뭐가 그리 많은 나이라고 삼수 사수 못 하게 했나 모르겠음 부모님 반대를 꺾을만큼의 용기는 없고...그렇게 체념하고 순응하다 20대 중반 됨ㅋㅋ 지금은 새 꿈이 있긴 하지만 미련을 완전히 떨쳐낸 건 아니라서 참 어렵다 마음이...
11일 전
익인7
나 근데 진짜 느끼는 게 나 학창시절에 공부 열심히 안 했는데 머리 엄청 잘 돌아가서 전국단위 최상위권 이랬거든 근데 성인 돼서 공부하려 해도 집중 안 되고 체력 딸리고 이래서 개둔해짐 일단 내가 남들에 비해 노력이 딸리는 건 평생 그래왔는데(솔직히 노력할 필요가 없었음 욕심도 딱히 없어서) 체력이나 머리나 이런 게 각자 타고나길 달라서 그걸 뛰어넘으려면 진짜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거나 안타깝게도 사람 능력치에 따라 노력으로 못 뛰어넘을 수도 있는 것 같음 예전에 공부에 집착(?)하던 짝꿍이 공부 어떻게 하냐고 물어봤는데 제대로 대답 못해준 거 생각난다.. 걔가 약간 허무? 박탈감 느끼는 식?으로 반응했던 것 같은데 나도 성인 되고 많이 느껴져
11일 전
익인8
어지간한 사람들은 공부한만큼 성적이 딱딱 나오지도않음
11일 전
익인9
사실 공부 잘하는애들 보면 걍 어렷을때부터
책이나 문제집 많이보고

11일 전
익인9
전교권에 들고 성적 좋음
11일 전
익인9
좀 신기함 ㅋㅋ
11일 전
익인10
공부도 적성임.. 잘 맞는 사람이 있음 죽을때까지 공부 그냥 해야되니까~ 하면서 척척
11일 전
익인11
나 오ㅐ케 공부 못했지............
11일 전
익인12
의지가 대단해서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은 흔치 않음 나도 대학 잘 갔지만 다 스파르타식으로 혼나고 강요받으면서 공부한 덕이지 뭐
11일 전
익인12
원래 즉각적 보상이 없는 건 하기 쉽지 않자너
11일 전
익인13
공부도 서포트 빵빵하게 받으면서 좋은 머리 타고난 애들이 하면 더 했지 재수 삼수 하는 것도 다 서폿 해주잖아 이런 애들이랑 같이 수능 친다 하면 당연히 불리한 게임인것 같음 ..
11일 전
익인14
공부가 왜 편한길인지 이해 하는것도 지능이니까.. 애초에 지능이 높았다면 설렁설렁 살아도 성적 좋긴함 이런 애들은 딱히 목적의식이 없어도 성적이 좋으니 나중에 발목 안잡힘 근데 지능이 낮아서 공부를 잘 못하는 애들이 공부를 안하기도 하는거임
11일 전
익인15
학창시절에는 그걸 깨닫기 어려움 흘러가는 대로 지방대 졸업하고 취업하고 살다가 다시 공부하는 것도 쉽지 않고
11일 전
익인16
맞아 자기가 태어난 환경이 진짜
애기때부터 심각한거 아니면

11일 전
익인16
학창시절때는 신분상승이라는 목적을 위해 공부를 해야한다는 필요성을 덜 느끼지 않을까...?
뭐 잘사는 집안은 가문이라는 이유로 하긴하겠즤??..

11일 전
익인17
그땐 몰라 ㅋㅋㅋ 공부하면 인생이 편해진다는걸
11일 전
익인17
머리론 알더라도 직접 경험해보지 못해서 안 와닿음
11일 전
익인18
공부도 재능이여
11일 전
익인19
그걸 모르는거지 끽해봐야 17~19살은
나도 대학 가서 알앗어

11일 전
익인19
대학 이후 공부는 재능 맞지만 수능까지는 재능 필요없음 당연히 있으면 유리하지만 재능없어도 1등급 받는데 문제 없는게 대한민국 수능임
11일 전
익인20
귀찮잖아 책보는게 ㅋㅋ 재미없으면 안하는 나이니까 타고난+ 강제성이 있어야한다고봄ㅋㅋ 자율에 맡기면안돼
11일 전
익인21
공부해도 실전에 약한 사람들 꼭 있더라 무조건 잘한다고 성공은 아님 면접이든 시험이든 강철멘탈과 깡도 있어야 함
11일 전
익인22
가정환경이 ㄹㅇㄹㅇㄹㅇ중요함 공부는..
11일 전
익인23
서연고 금수저 비율 엄청 높지않나
11일 전
익인24
나이가 복병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서른까지 연필 잡고 있다고 하면 다들 엥...? 아직도...? 이런 반응이 대다수임 진짜 집에서 한명 늙어죽을 때까지 넉넉하게 돈 대줄 수 있는 환경 아니면 사회 분위기가 녹록치 않은데 저런 환경에서 사는 사람이 몇 없음
11일 전
익인25
죽도록 공부하는 것도 재능이니까 괜히 개천용이 아니지
11일 전
익인27
죽도록 공부하면 인생 필 수 있는건 솔직히 20대, 심지어 30대에도 해당되는 얘긴데 다들 알면서 안하잖아
똑같은거지 뭐 심지어 10대는 노는게 제일 재밌을 나인데

11일 전
익인28
해도 안되던데
11일 전
익인3
난 전문직 될 정도로 공부 잘하려면 재능도 있어야하고 집안환경도 어느정도 화목하면서 서포트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해.. 그래야 애가 시험칠때 자기실력을 발휘하는것 같아
11일 전
익인29
공부도 재능이라서 그럼 그렇게 앉아서 노력할수있는것도 재능임 괜히 잘 안나오는게 아님
11일 전
익인31
공부도 재능 많이 타는거고 대체로 그저 그런 집안 애들은 공부 머리 타고난 경우가 많지 않음
내 주변만 봐도 메디컬 명문대 간 애들은 대체로 부모 직업도 괜찮거나 좋은 대학 출신이야
개천에서 용 나기 어려운거지 뭐

11일 전
익인31
나는 수학 가형 고3 모고 1번 빼고 100점 수능 100점이였는데 과외하면서 진짜 공부도 재능이라는걸 느낌
진짜 짠할 정도로 열심히 하고 방법도 맞는데 성적 너무 안오르는 애들 꽤 봤거든
나는 열심히 수학 공부하는데 2~3등급인 그 학생들만큼 안했어

11일 전
익인32
우리나라만큼 시험이 기괴하게 어려운 나라가 없어서..사실상 머리로 신분 정해놓은거임 특히 국어나 미적은 공부해도 안됨 다른나라 교육 관계자들이 비문학 같은거 얼마나 어려운지 구경하러 온대잖아
11일 전
익인33
나도 아는데 안함 ㅜㅜ 완전 게을러
11일 전
익인34
그것도 고시 있고 그런 옛날 이야기인 거 같음... 요즘은 환경이 받쳐주지 않으면 어려움 물론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공하시는 분들 분명히 있지만... 그리고 진짜 노력도 재능임 엉덩이 무거운 게 쉽지 않아
11일 전
익인35
애초에 진짜 찐 흙수저면 공부도 못함
11일 전
익인35
개천에서 용난다 이거 다 옛말임 요즘은 힘들어ㅋㅋ
11일 전
익인31
맞아 나는 지방 출신인데 대학 가서 대치키즈 출신 애들 급식 시절 얘기, 회사 사람들 애 키우는 얘기 듣고 충격먹음
이렇게까지 한다고..? 싶은데 그게 또 그 사람들 사이에서는 디폴트라 아무렇지 않아 함ㅋㅋㅋㅋㅋ
초딩 학원비만 월 500씩 쓰는 집 애랑 유료인강도 부담스러워하는 집 애랑 출발선부터가 달라

11일 전
익인37
공부해서 신분상승할라면 타고나야 함
아니면 죽도록 노력해서 나오는 결과는 조금 더 잘 사는 정도지

11일 전
익인38
옛날에는 개천용이 없진 않았는데.. 요즘은 사회 전반적인 기조가 부자인 거 티내고 오히려 선망의 대상이 되고 가난이 치부로 더 돼서 힘들듯
11일 전
익인39
애초에 공부가 예체능 체육보다 더 타고나야 함 공부도 재능임
11일 전
익인40
환경이 중요한거같아 그냥 돈을 떠나서 부모가 자식교육에 크게 관심있냐 없냐도 중요한듯
11일 전
익인41
말이 쉽지 난 책만 펴고 5분을 못앉아있겠던데
아 나라서 그런거야…..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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