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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은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가볍게 살자, 또 어느 날은 자꾸 뒤처지고 나만 길을 못 찾는 것 같아서 전전긍긍

모솔이라 서른 전에 연애 경험은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가도 지금 내 상황에 연애는 사치처럼 느껴지고

언제쯤 방황이 끝날까 끝이 있긴 한 걸까 싶다



 
익인1
내 얘기같다..
14일 전
익인2
어떤 날은 힘차게 살아보자 싶다가 또 어떤 날은 힘 없이 축 처지고
14일 전
익인3
27인데 ㄴㄷ그럼
14일 전
익인4
ㄹㅇ 인생 어려워… 내가 열심히 안살아서그럴까
14일 전
익인5
와 진짜 공감 ㄹㅇ 매일 휘청휘청 살아가는 것 같음,,ㅠ 언제쯤 편하게 살 수 있을까ㅠㅠ
14일 전
익인6
진짜 매일 불안하고 우울해
14일 전
익인7
나도 그래..
14일 전
익인8
27 나도 그래 조울증마냥 ㅠㅠㅋㅋ 화이팅 행볻하자 했다가 세상 우울하고
14일 전
익인11
27나도 ㅋㅎㅎㅎ 이십춘기마냥
14일 전
익인9
고행이지 뭐 도 닦는 심정으로 해탈하고 살아 뭔가 하려는게 다 욕심임
14일 전
익인10
나도 그래 걍 하루하루 사는게 지겹고 뭘 위해 사나 싶은디 그냥 간단한 취미라도 만들어보려고
14일 전
익인12
그냥 단순하게 사는게 최곤거 같아.
먹고사는 문제가 아니라면 시시콜콜 하게..

14일 전
익인13
나도 이런 생각하다 올해 30이 되었지만.. 똑같아 흐흐 여전히 방황하는중 ㅎ
14일 전
익인14
ㅋㅋㅋ나도 회사다니면서도 야근만 하면 세상죽을거같고 1분일찍 칼퇴하면 세상만사행복하고 다그렇게 사는건지 이젠 엄마아빠가 너무 대단해보여 집안일은
또 왜이렇게쌓이는거고 매일치워도 먼지는 끝도없고

14일 전
익인15
인생은 방황이 아닐까 싶어 .. 나만의 답을 찾았다 생각했다가 아니라 생각했다가 결국 자주 행복한 사람이 제일 좋다는 말이 왜인지 깨달으면서 ..
14일 전
익인16
올해 30인데 내 이야기 같다.
14일 전
익인17
나도 쓰니랑 똑같은 28살이고 연애경험 거의 없는 모쏠이야ㅎㅎ 나랑 너무 비슷한 고민을 갖고있는것 같아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ㅠ

아무일 없는 평범한 하루가 지루하고 우울하다가도 어떻게보면 별 탈 없이 잘 지내고 있는거고,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면 그만큼 상대적 박탈감도 들고 무기력해지는거같아,, 누구에게나 본인에게 맞는 속도가 있는거니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해보고 싶은거 해보자!
나는 운동도 꾸준히 해야하고, 독서도 해보고 모임도 들어보고 연애도 해보고 이것저것 하고싶은게 많아ㅎㅎ
쓰니처럼 고민이 아주 많은 시기가 있었고 지금도 그런데 그냥 제2의 사춘기다 생각하고 잘 극복해보려고,,,! 화이팅 해보자!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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