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작은거 빼고 다 평타 이상임 성격이 어둡거나 조용하지도 않음 ㅜ
개큰 단점은 유학생이라 방학때마다 한국 왔다갔다 한다는거..
근데 그건 둘째치고 길거리에 정말 평균 이하인 사람들도 연애하자늠 끼리끼리라곤 하지만 나에겐 정말 아무도 다가오는 사람이 없음 지금까지 남친은 다 친구에서부터 발전했어
글고 이건 근 2년 쯤부터 느낀건데 이성 관계로 만나는 사람 말고 그냥 밖에서 보는 사람들 (식당, 가게, 학원 등등)도 날 어려워함
나 1도 안 쎄게 생겼음 키가 150댄데 쎄게 생겨봐야 난쟁이임 ㅜ 기쎄다는 말은 많이 듣는데 그걸 첨본사람이 알아볼리가 없음
친구가 없진 않은데 많지도 않음 다 학교 친구들이고 문화생활 하믄서 만난 친구들도 조금 있어
왜 모든 사람들이 날 피하지?????? 보통 제정신 아닌거 같은 사람을 피하잖아 나 정말 그런 이미지 아니거든...?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