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 수술하고 집에서 회복 중이야
많이 아팠고 점점 나아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좀 아파
애인이랑 연락은 꼬박꼬박 주고 받고 있는데
수술하고 나서 내가 아프다고 너무 찡찡댄 것 같아서 몸 아파도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이야기했어
그리고 오늘 저녁 먹고 다시 아파서 3시간 정도 카톡 답을 못했는데 걱정할까봐 그냥 엄마랑 이야기 중이었다고 했지..
그랬더니 실망했대 연락이 넘 안 되고 자신한테 관심 없다고
난 아직 아픈데.. 속상하고 서운해
애인도 서운할만 한 건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