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람들 아무도 날 괴롭히지 않는데 왜때문에 정병 걸릴 거 같지

좀 짜증나는 건 얘기해도 키보드 소리 안 고치는 후임이랑 일처리 비효율적으로 하게끔 시키는 선임밖에 없는디

[익인1]

병원가봐

[글쓴이]

예약해놓고 대기 기다리는 중이라ㅠ

[익인2]

첫 직장이야..? 나 첫 직장 다닐 때 별거 아닌것도 짜증나했는데 나중에 더한 걸 옆에서 보니 흠냐흠냐거리면서 그냥 다녔었거든

[글쓴이]

헐 맞아.. 병원 다녀도 안 나으면 이직치료 해야되나..

[익인2]

첫 직장에서 이러는 경우 은근 있는 것 같더라고. 근데 누가 괴롭히는거 아니면 이직은 굳이..? 전직장이 선녀더라는 후문도 간혹 들렸었어서ㅋㅋ

[익인3]

본문 정도로 정신적 부담온다 할 정도면 건강한 상태는 아니긴 한데 병원을 우선 가보고 정 안되면 퇴사나 이직혀 근데 요즘 취업시장이 조금 헬이라..

[익인4]

걍 "일"때문 아닐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