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4일차 발주 시에 품목 영어를 잘못썼고
그걸 나 퇴근하고 선임이 검수하다 발견해서
취소 하고 나보곤 경위서 쓰라해서 장문으로 쓰고 팀장 면담함. 팀장이 열심히 안하니까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뭐라하고 지켜본다고 함
한달차 됐을 때 고객이 잘못 써준 내용으로 발주서가 와서
내가 이상한거 못느끼고 발주했고, 고객이 잘못왔다고 하고 고객도 본인이 잘 못쓴거 인정
반품처리 잘 됐는데 또 경위서 쓰라고 함
내용도 잘 확인하겠다 이런내용으로 쓰지말고 어떻게 할건지 계속 생각하라고 기본인데 왜 못하냐고 뭐라한다...
물론 진짜 철자 하나하나 확인 못한 나도 잘못인데
한달차에 경위서 두번이 말이되나... 여태 많은 회사를 다녀도 경위서는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