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사겼는데 결혼얘기나오는데 갈수록 뭔가 한심해서 못봐주겠음
저녁만 먹고온다더니 월요일부터 술마시고 있는 꼴도
일찍 오기로 해놓고(둘이 밤에 들릴 곳이 있었음) 좋다고 2차가는것도
내일 힘들다고 징징거릴꼴도 보이는데 왜이렇게 싫지
ㄹㅇ 헤어질때 된건가 쟤랑 결혼은 못하겠다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