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4번 정도 만났고 이성보단 친한 오빠동생 텐션이였는데 ... 그래도 어느정도 호감이 베이스인 상태긴해
주말에 술먹고 오빠가 얼굴 물고빨고 키스했거든
거의 끝까지 갈뻔 한거 간신히 집 보냈어
나도 백퍼 사귈맘이면 무슨 사이냐고 물어봤을텐데 내마음도 잘모르겠어서 ...그래도 얘기는 좀 해야되지않냐는 식으러 말하면 만나서 얘기하자는 느낌인데
서로 바빠서 한달뒤에 볼거같단말이야..?
그래도 그뒤러도 매일 일상카톡하고 전이랑 똑같으니까
이제 나도 키스를 한게 맞나 꿈인가
긴가민가한 느낌...?? 이렇게 개방적일수도 있냐고...
난 완적 보수적인데 ;
뭔가 자기도 너무 갔다는 생각이 들어서 회피하고 싶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