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조건 초등학교 중학교는 적당히 놀아야한다고봄

주위에 초등학교때부터

시험기간에 하루에 열몇시간 공부하고

중학교때도 매일 공부해서 전교10등안에

들던 친구 고등학교에서 공부를 아예 놔버림

초등학교 중학교때 너무 열심히해서 

고등학교 공부까지 제대로 할 자신이없었다고..

친구말로는 공부가 질려버렸다함

[익인1]

나도 저래서 고등학생때 아예 공부 놓음 타고난애 아닌이상 무리하게 하는건 별로인것같아

[익인2]

나도 공부도 공부인데
그시절만의 낭만이 있는데 충분히 누렸으면함..

[익인3]

난 반대로 중딩때까지 놀고 공부습관 안잡은 애들 고딩때도 다 공부못하는거만 봐와서..

[익인3]

뭐든 적당히가 좋은듯

[익인4]

ㄹㅇ 중간정도만 하면 됌

[익인5]

수업 시간에 잘 듣고 숙제 열심히 하는 정도면 충분한 듯

[익인6]

헉 내 주변은 그렇게 한 애들이 다 대학도 잘 갔어... 중학교때 전교권 애들 다 의대/카이스트감...

[익인6]

애초에 전교권 애들은 고등학교부터 영재고나 상산고, 외고 이런 학교 가니까... 노는 물이 다르더만 일반고 간 애들 물론 있었지만 다 고등학교때도 전교권이었음...

[익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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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근데 초중딩때 열심히 안하면 보통 고딩때도 열심히 안함.. 대학도 그저그렇게 가
서연고 의대 카이스트 가는 애들은 거의 다 초중딩때 열심히 한 애들이던뎅,,,

[글쓴이]

적당히 놀라고 하는 말이
공부하지말고 놀기만해라는 말이 아님

[익인8]

그렇게 공부해서 겨우 전교 10등 안쪽이면 별로 열심히 하지도 않았고 재능도 없고만 무슨 ㅋㅋㅋ

[익인10]

진짜…초중등 시험 에휴

[익인11]

케바케임 내 주변 의대 간 애들은 다 초딩때부터 빡세게 한 애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