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0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7월이였어요 저는 계약직으로 근무중이였고

어쩌다가 사람을 만나게되어서 썸을 탔어요

처음에는 서로 좋아죽다가 이제 취업시즌이 되서 

필기시험 영어면접 전공PT면접 등등 너무 나도 준비 해야할게 많아서 하루 4시간씩 자면서 준비하기도 너무 벅차서 제가 나 두달만 좀 만나기 힘들것같다.라고 양해를 구했어요(상대방도 알았다고 그럼 끝나고 보자고 했었답니다 )

그래도 항상 밥은 먹었는지 등등 연락은 하고 지냈는데 오랜만에 1차면접을 끝내고 만나려 전화를했더니 다른사람 만나고 있다고 그냥 친구로 지냈으면 한다 미안하다 이렇게 문자가 왔어요 ..

그이후 5개월이 지났는데 간간히 연락만하고 지내는데

카톡이나 디엠보내면 거의 12시간후나 답장이던지 아님 그냥 하트 표시만 주는데 

너무나도 긴 공백의 시간이 문제였는지  너무 괴롭네여

스토리엔 그친군 잘지내고 있는데 나만 어디 고장난사람처럼 바보처럼 지내고 있어요 

그냥 잊어버리는게 나을까요?..

정말 들어가기 어려운곳도 마침내 합격은 했는데

그친구가 없으니 기쁘지가 않아요...

그친구랑 연락이되서 2월에 한번보기로 했는데

가면 어떤말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넷사세 말고 ㄹㅇ 찐친 축의금 얼마야? 578 02.03 20:4247086 1
일상봉지불닭먹는 사람들은 진짜 맛알못 끝판왕임146 1:2113920 0
일상나 절친 축의한거 오바라는데 이게왜?127 9:029456 0
이성 사랑방너넨 데이트할 때 멋이 중요해 따뜻한 게 중요해...?^^..61 1:1515745 0
메이플스토리여익들아 메이플하는 남자 어때?54 02.03 19:3815541 0
이성 사랑방 여자는 어떻게 다스리는게 좋을까?9 01.30 18:20 145 0
나 왜 요새 지하철 와이파이 안되지ㅠㅠ2 01.30 18:20 27 0
위염+ 역류성 식도염 다 낫는데 얼마나 걸릴까7 01.30 18:20 52 0
연휴때 너무 잘 먹어서 얼굴 동그래졌는데 짝남있는 모임 갈말?3 01.30 18:20 32 0
가난한데 화목한집 돈많은데 화목하지 않은집 이런 비교글 많았는데 2 01.30 18:19 31 0
이성 사랑방 영끌해서 2000만원 있는데 ㅋㅋㅋㅋ10 01.30 18:19 304 0
진짜 볼일 보고 물 안 내리는 사람들 심리가 뭘까 01.30 18:19 14 0
우리엄마 의부증인가 왜 저러지 진짜? 01.30 18:19 13 0
내일 일가는 모임...한숨만 나온다 01.30 18:19 13 0
살빼고 진짜 슬픈점1 01.30 18:19 121 0
한도 10 늘릴까 ㅎㅎㅎ 돈없다 ㅋㅌ 01.30 18:19 13 0
거실이랑 방에 디퓨저 넣어놧더니 복도까지 울집향기나는데 01.30 18:19 22 0
재무팀 하는 거 없어보임..? 42 01.30 18:19 426 0
충치치료했던 데서 조각 나왔는데 병원가야겠지?4 01.30 18:19 24 0
뭐하냐고 했을때 앉아있다하면 뭔가설렘2 01.30 18:18 31 0
소꿉친구랑 손절각인데 내가 예민하냐1 01.30 18:18 116 0
와 사촌동생 개시끄럽다 진짜 01.30 18:18 17 0
먹고싶은거 시켜먹기 vs 냉장고 털기2 01.30 18:18 23 0
남자가 남자보고 귀엽게 생긴 편이라고 하면 18 01.30 18:18 42 0
엄마 때문에 결혼 꺼려지는 사람 있어? 01.30 18:18 2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