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인데 진짜 너무너무 귀엽더라 내가 안아서 그냥 무슨 냄새 날까 궁금해서 정수리에 코 대봤는데 강아지샴푸 냄새가.. 완전 뽀송뽀송 강아지스멜.. 킁킁
그리고 산책시키는데 좀 오래 걸으니까 힘든지 내 다리에 막 안아달라고 애교부리더라 ㅜㅠㅠ 힝 그리고 안으면 걸을 때마다 귀가 팔랑거리는데 뒤통수 너무 귀엽고 민들레홀씨같은 하얀 털이 나폴거리는게 넘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