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면 평소랑 다른 애인 다들 이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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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일이 몸 쓰는 일이라 

힘들고 피곤한 날엔 평소랑 너무 달라

그 갭차이가 커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 

이해는 되면서도 어디까지 내가 이해해야되나싶어

[익인1]

나도 힘들면 사람대하는게 너무 귀찮아지는 타입이라 이해해주는편

[익인2]

이해 못하면 결국 성향차이라..
사람이 아프면 한순간 돌변하는 것 처럼

[익인3]

내 남친도 그런데 이해해주는편 대신 혼자 쉬기 전에 귀엽고 깜찍하게 사랑해 10번 해줘야됨 난 딱 그거 듣고 웃고 혼자 시간 갖게 해주거나 자게 냅둔다

[익인4]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따라 다를거 같아
피곤해서 나한테 신경 못 써주고 요정도는 괜찮
피곤하다고 나한테 성질부리고 짜증내는건 못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