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아무것도 안해도 학교에서 분위 낮아서 주는 장학금 받는 친구도 있고.. 그래서 대학 친구들중에서는 나라랑 학교에서 다 내주니 등록금+용돈 걱정 안하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친구들이 많아
근데 동네 친구들은 죄다 10분위 떠서 한푼도 못받는데 정작 집이 막 엄청 금수저까진 아님(나 포함)
다 대기업 다니시는 아버지 혼자 일하시거나or맞벌이인 친구들.. 중산층에서 중산층이상정도인 애매한 위치에 있으니까 등록금 부담+용돈은 남들 받는 대학생 평균 정도 용돈 정도만 받아서 내 친구들 다 알바 개열심히해.. 오히려 얘네가 더 돈없단 말 많이함 ㅠㅠ
되게 아이러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