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애인 어머니가 내사진 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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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됐게 생겼다고 했다는데

기분 나쁜거 정상이지 ㅜ 

[익인1]

; 기분 개나빠

[익인2]

22

[익인1]

저 말도 기분 개나쁘고 저걸 나한테 전한 남친 정신머리는 뭐임?

[익인3]

모라고?

[익인4]

ㅇㅇ... 나라면 헤어짐....
저번 애인도 걔 엄마가 내 키가지고 뭐라 했다는데 꼴에? 싶어서 그냥 ㅃㅃ함..

[익인5]

아니 개짜증남 곧이곧대로 전달하는 애인이 더 어이없음

[익인6]

아니 말한 그엄마란 사람보다 그걸 전달한 남친이 더 노이해....

[익인8]

22

[익인15]

33 돌았나... 결혼하면 중간역할 못할거 보임

[익인17]

44 뭐 좋은말이라고 전달함?

[익인19]

55

[익인22]

66

[익인7]

그걸 전함?

[익인9]

남친이 그걸또 전달함?

[익인13]

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0]

남친 몇살임 ㅋㅋㅋ눈치 드럽게 없네

[익인11]

너무한거 맞음 ㅇㅇ
근디 얼마나 못됐게 생겼길래..ㅠ

[익인12]

눈치 없는 남자 만나는거 아님;

[익인14]

어우 도망가

[익인16]

오 지는~ 나같으면 니네 엄마 성격 왜그래 했다가 다툴듯

[익인18]

기분 나쁜 티 내면 또 쪼르르가서 엄마한테 전달할거임

[익인20]

에반데..;

[익인21]

그 말을 전한 게 기분이 더 나빠

[익인23]

나라면 슬슬 헤어질 준비할거같어,, 이건 내가 결혼생각하는 나이라 그럴수도ㅠ

[익인24]

어머니는 그걸 그렇게 전달할 거라 생각 못해서 솔직하게 얘기하셨을 거 같아서 걍 그러려니인데 그걸 뭐 좋은 말이라고 고대로 말하는 남친이 너무 싫음 ㅋㅋ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