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님 혼자서만 남아있는 아주 작은 기업? 이더라고..
근데 그 분께서 마지막에 확인하시면서 본인이 말씀도 안 한 저장? 하는 곳이 잘 못 됐다면서
화내고 다그치시듯이 말씀하시고
내가 해명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해도 끝까지 고집피우시면서 40분인가 할애했는데
진짜 너무 어이없고 심장 떨리고 눈물 나길래 신고하고 싶더라...
녹음까지 했는데 마지막까지 몰아붙이시더라고
제가 이래서~~ 이렇게 하시라고 했잖아요 이러시면서 계속 뭐라하시는데 미칠 거 같더라...
진상 민원인 겪는 공무원분들 간접 체험에
나오자마자 눈물이 터지길래
아닌척했는데 아닌척 한 것도 후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