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1743782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17l 1

생각보다 사주 대충 보고 돈 받아가는 사람들 많다,,

이걸 대체 왜 이렇게 해석하지? 이런 것도 많고.. 

악담하면 걸러들으면 되니까 너무 걱정ㄴㄴ



 
   
익인1
너 같은 사람들이 내 사주 봐줬으면 좋겠다..
4개월 전
익인2
ㄹㅇ 나도 너같은 사람한테 물어보고싶다..
4개월 전
익인3
눈치로 대충 얼레벌레 해석하는 사람 진짜 널림ㅠㅠ
내가 목소리 톤 일부러 하이톤으로 하고
질문하고 답변 들을 때 반응 잘 보여주니까
내가 타고나길 외향적으로 태어난 사주라서
사회생활 할 때 이곳저곳에 참여도가 높다 어쩌구 저쩌구 이러는데
태생적으로 내향인에 꼭 필요한 사회생활만 하는 사람이라
초장부터 거름ㅋㅋㅋㅋㅋㅋ

4개월 전
익인4
나 ㄹㅇ 아무말도 안하고 말하는것마다 글쎄요..그런가..?하니까 나보고 그낭 돈 안 받을테니까 걍 가라고한 사람있었음...아니 본인이 나보고 말해야하는 입장인데 왜 본인이 말안하고 내가 입을 먼저열기를 원해!!ㅌㅌㅌ.
4개월 전
익인9
혹시 홍대에 있는 곳임? 나도 저런 일 당함ㅋㅋ
4개월 전
익인4
아냐아냨ㅋㅋㅋ
4개월 전
익인9
ㅇㄴㅋㅋㅋ 저런 사주선생들 한둘이 아닌가보네
4개월 전
익인5
맞아 개인적으로 사주는 같은 형체를 보고 어떻게 해석을 하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정말 어려운 공부임 대충 보고 때려맞추기엔..한계가 있음
4개월 전
익인7
사주나 타로만큼 돈 내는 게 아까운 건 없음 보고 싶으면 스스로 공부해서 셀프진단하는 게 편함 mbti처럼 가볍게만 보고 어차피 둘 다 운명을 개척하는 건 당사자로 보거든
4개월 전
익인8
사주를 진심으로 제대로 공부한 사람이면 절대 타인의 삶에 대해 악담 할 수가 없음 왜냐면 사주학의 기본이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옳고 그름도 없다이니까. 그런 보편적인 사회적 잣대로 삶을 규정 짓는 역술인은 역술인 자격이 없음
4개월 전
글쓴이
진심.. 좋고 나쁨이 아니라 자연의 흐름 상에서 삶을 읽어내는 철학같은 것인디.. 어떤 생명도 소중하지 않게 태어난 것이 없는데 함부로 나쁘다 얘길 하냐고ㅠㅠ
4개월 전
익인8
나 사주 공부 15년차인데 쓰니는 진짜 제대로 공부하고 있는 사람이구나..
정말 오랜만에 이런 사람 만나게 돼서 기쁘고 반갑다 이런 글 올려줘서 고맙기도 하고 앞으로도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래

4개월 전
익인10
오..이글보니까 사주공부하고싶어짐
4개월 전
익인11
되고싶은 직업 있는데 사주 보러 갔을때 해봤자 절대 안된다 했는데 도전하고 있는데 진짜 안붙어.. 계속 도전해야될까 포기해야될까..
4개월 전
익인12
그냥 해 끝까지 해봐 니가 하고싶은건데 남의 말에 휘둘려서 포기하기엔 좀 아깝지않음? 봐준 사람은 책임없이 내뱉은 말임
4개월 전
글쓴이
그 사람이 사주에서 뭘 보고 그런 얘기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해봤자 안된다 이런 말은 너무 신경쓰지마. 설령 그 일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사람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그 일을 향해 나아가거든.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해 봐. 힘든 지금이 무색할 만큼 너를 도와주는 흐름은 돌아올테니까.
4개월 전
익인12
사주 많이 보고 볼줄도 아는데 진짜 제대로된 시람한테 보는거 아니면 사주는 돈 내고 인생 재단 당하기같음 ㅠㅠ 물론 좋은 얘기들으면 너무 좋지만
예를 들어서 토끼년 돼지월 양띠일에 태어난 사주는 몇등이여~ 몇인자밖에 못돼 이런 소리나 남편복 없다 이런 소리는 무시해도 되는거 같음 더 잘살고 싶어서 상담한거일텐데
남편복 좋아지려면 이렇게 해봐라~ 시험 붙고싶으면 이렇게 해봐라~ 하는게 아니라 쓸데없는 소리 하는 사람들 너무 많음 ㅠㅠ 그리고 자기가 싫어하는 일간이면 막말 엄청하고

4개월 전
글쓴이
난 식신제살 구조인데 편인운 들어온 거 보고 용신운이래서 기겁했어..
4개월 전
익인13
신점이랑은 다른거지..?
4개월 전
익인14
근데 사주 어떻게 배우지? 유튜브?
4개월 전
익인15
익인아 궁금한데 그럼 너처럼 진심으로 사주를 봐주는 사람이라고 쳤을때
인생은 그 사주대로 흘러가는게 어느정도 맞아?

4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익인12
관대운으로 바뀌나보네
4개월 전
익인17
그래서 명리학+사주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한테 봐야됨 ㄹㅇ 입체적으로 봐주더라
이렇게 도가 트면 신점도 아닌데 거의 미래를 맞추는 격이라 깜짝 놀람

4개월 전
익인18
당근마켓 전화 사주같은것도 인터넷공짜 사주사이트에 나오는말 그대로 해주고 돈받는다더라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지각 안하는사람 많지..? 다들 지각 어떻게 안함.........? 407 13:1026645 2
일상난 첫생리 시작할때 엄마가 딸랑 피자 한판만 사줬는데 301 16:3521029 0
일상나 바보같애ㅠㅜㅜㅜ 택시기사님께 팁 드렸는데321 15:5227434 2
야구엄상백.. 최형우 뽑았다고 자팀팬들한테 처맞네.. 135 15:0620950 0
이성 사랑방호주워홀, 여대에 부정적인 애인163 10:3819259 0
입만 털고 행동으로 안옮기는 건 진짜 우째야 쓰나 7 06.22 22:23 19 0
내야식2 06.22 22:23 99 0
비타민c 앰플 추천해줄 사람...🥲 06.22 22:23 11 0
내배카 학원 상담할 때 06.22 22:23 12 0
29인데 회사 때려치고 공무원이나 간호 준비하는거 어때?31 06.22 22:23 94 0
알바 중에 편의점 말고 06.22 22:22 14 0
일주일에 5일 운동하는거면 그래도 많이? 하는 편이지?2 06.22 22:22 30 0
아이패드11세대 아이패드에어6 06.22 22:22 12 0
이성 사랑방 나 같은 사람 있어? 좋아하는 이성 앞에서만 엄청 뚝딱댐...ㅠ6 06.22 22:22 156 0
나 어느날 갑자기 안올라가던 고음도 삑사리 없이 다 올라가는거야 06.22 22:22 24 0
이성 사랑방 뭐 가르쳐달라해서 성심성의껏 알려줬는데, 알고보니 걍 꼬시려고 한 거였다는거.. 06.22 22:22 60 0
나는 왜 운동하면 더 살쪄보일까 .. 06.22 22:22 18 0
20대 중반익들 연애 시작할 때 결혼 생각해?8 06.22 22:22 43 0
하 이 시간에 곱창 시켜 말아1 06.22 22:22 13 0
직장인들아... 회사 다니는 중에 자격증 접수 어떻게 하냐..3 06.22 22:22 40 0
클럽 갈때 무조건 운동화지? 06.22 22:21 24 0
그릭요거트 메이커 있능 익들은 안 사먹구 만들어먹엉??1 06.22 22:21 20 0
28일후 오티티 어디 있는지 아시는분?3 06.22 22:21 19 0
무성마우스 어디게 좋아?? 06.22 22:21 12 0
파데 스파츌러 이렇게 하는거마즘?? 2 06.22 22:20 76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아침 출근길에 엄마와 통화를 하면서 걸어가는데 문득 울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차마 엄마께는 말씀드리지 못했다. 당신도 만약 그렇다면, 그랬었다면, 그럴 것 같다면 이 글에 잘 찾아오셨다. 왜냐면 나도 그런 상황이기 때문이다.출근길에 울..
by 김민짱
  " 앞 집에 누구 이사와?"" 네가 잘 아는 사람."" 내가? 내가 누굴 잘 아는데?"" 어휴, 저거, 저거. 잘 좀 생각 해 봐."더운 여름, 손에 든 아이스크림을 핥으며 장바구니를 내려놓았다. 맞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이 회사, 어차피 퇴사할 회사였어요. 그런데 2년이나 다녔습니다.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가 어떤 건지 궁금하지 않으세요?2년이면 꽤나 오래 다녔죠? 아무튼 저는 참을 수 있을 만큼, 버틸 수 있을 만큼 다녔습니다...
thumbnail image
by 작가재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자리를 찾아가는 게 인생의 여정이니까.세상에는 많은 틈이 존재해. 서울의 빽빽한 건물 사이, 시골의 논밭과 논밭 사이, 산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 바다와 강물 사이. 그중 하나는 꼭 너의 모양에 맞는 틈..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이쯤이면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결심은 언제나 어렵다. 그건 회사를 다니는 모든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일과 삶을 저울질하고,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비교하고, 안정적..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당신은 어차피 퇴사할 건데 회사를 다니고 있는 사람인가요? 그렇다면 확신컨데 책임감이 강하고 무엇이든 열정적으로 일하는 사람이라고 확신합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이 글은 읽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퇴사할 회사를 잘 버티고 있을게 분명하기..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