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위로해준다고 이것저것 조언해줬는데 나도 모르게 짜증 섞인 말투로 대화해버렸어
언니가 이제 28살이고 상반기에 무조건 가야한다 자격증 더 따고 친구조 만나지 말고 취미생활 참고 취준에만 몰두하라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계속 한숨 쉬고 하 .. 그랬어
자격증도 더 딸거긴 한데 그녕 너무 답답해
나는 뭐가 문젤까 자존감은 엄청 낮고 자존심은 있어서 그런거 같아 그냥 죽고싶다
다 날 위해서 해주는 말인데 듣기가 너무 힘들어서 짜증내게 돼 그럼 또 싸우고 너무 힘들다 내가 문젠데 안고쳐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