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 인식 그렇게 안 좋을까?

캐나다로 반년만 다녀와보고 싶은데!! ㅠㅠ

이십대 초반이고 새로운 경험 해보고 싶어..

문란하게 놀거나 ㅅㅁㅁ 할 생각은 죽어도 없고

그냥 호텔에서 일하면서 돈벌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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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해서 말도 안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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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영포티 옛날 세대가 가진 편견임 요즘은 없으니 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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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랑 결혼할거 아니면 워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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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변에 널린게 워홀러들인데, 앞이든 뒤든 단 한번도 그런얘기 나온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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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게 보는 애들 자동으로 걸러지니까 오히려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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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사는데 한국에서 워홀 다녀온 사람들 문란하게 본다는 말 듣고 놀램. 아직도 이해 안감. 워홀러들 진짜 많이 봤는데 열일해서 돈벌거나 벌어서 주변국 여행 가거나 그냥 평범하게 지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