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근데 ㄹㅇ 또래복 없나벼

어른들이나 할머니 할아버지나 엄빠 나이대(40대 후반) 분들이나 

동생들도 내가 잘 챙겨주거나 대학에서 만난 언니들도 나 편하고 그런데 

뭔가 중고등학교 때 내가 되게 모났던건지 또래(동갑)이랑은 찐친 2~3명 밖에 없엌ㅋㅋㅋㅋㅋㅋ

[익인1]

2~3명이면 충분혀 그것조차 없는 사람도 있음

[글쓴이]

허얼 그렇구나....

[익인2]

난 중학교때 찐친 항명도 없어
애들이 다 좀 사악하고 무리짓고 맨날 누구 하나 따 시킬려고 했던 안좋은 기억땜에 연락 다 끊음
학구열 나쁘지 않은 동네였는데도
고딩때도 딱 한명 있고

[글쓴이]

아 나두 중딩때 친구들은 거의 없어 겉친....? 뭘까 또래복은 어떤 사람한테 가는걸까

[익인2]

그러겡 나두 없어서 궁금해
그것도 운빨인듯 난 초년운이 별로 좋지 않앗어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