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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진짜 소중한 친구인데 지금 남친 옥바라지를 하고있어 나도 그 남자친구랑 같이 많이 논 적이 있고 되게 멀쩡하고 친구한테 잘하고 좋은 사람이었는데 몰카 설치 때문에 감옥 가있거든..? 근데 친구가 너무 사랑해서 못 헤어진다고 옥바라지를 하네.. 어떻게 해야 정신차리게 할 수 있을까? 일단 화 한번 내봤는데 오히려 나한테 화를냈어


 
익인1
팔자라 생각해
11일 전
익인2
쓰니도 몰카 찍혔을듯 친구 손절해
11일 전
익인17
2
11일 전
익인3
난 너도 답답해
11일 전
익인4
손절해 쓰나 너 걔 정신차리게 못해
손절이 싫으면 받아들일 수밖에 없음 그런애란걸

11일 전
익인5
정신나가서가 아니야
그냥 그런 친구라서야.
포용 안되면 그냥 니가 손절쳐야 해.
저건 말린다고 되는게 아냐.

11일 전
익인6
몰?카 ㅋㅋㅋㅋ 미쳤나 이게 바로 저능의 표본인듯 갱생의 여지가 없으니까 쓰니라도 도망쳐 엮이지마 ㅠㅠ
11일 전
익인7
2
11일 전
익인8
와 난바로손절함
11일 전
익인9
ㅎㅎ 너가 그친구 손절안하면 너도 그친구랑 똑같은 수준인거야..
11일 전
익인10
친구가 뭐라고..
11일 전
익인11
몰카 설치햇는데 정이 안털린다고,.,??
11일 전
익인12
그런애랑 계속 친구를 하고싶음? 고딩엄빠에도 그런애 하나 나왔었는데 ㄹㅇㅋㅋㅋㅋㅋ
11일 전
익인13
걍 내둬 친구 안함 지팔지꼰 손절해
11일 전
익인14
손절치면서 너도 찍혀서 인터넷에 올라올듯 하면 좀 정신차릴까?
내생각엔 이렇게 말해도 옥바라지 할 것 같아

11일 전
익인15
너라도 도망쳐
11일 전
익인16
그냥 손절했다가 정신차리고 돌아오면 그때 다시 이야기해. 지금 아무리 말해도 절대 안들음.
11일 전
익인17
...........손절해
11일 전
익인18
그정도면 찐친이어도 난 걍 간섭안할 듯.. 내가 말로 설득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닌거 같아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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