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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남자로서 (물론 이렇게 말해도 여자가 쓴 글이라고 그러겠지만 알바아니고)

개네들이 윤석열한테 자기 이입해서 오버떠는거 이해는 감. 사회적으로 자기는 잘난게 없고 루저처럼 느껴지는데 

굥도 비슷한 처지니까 지가 그냥 감정 이입해서 저런 폭동 하는거 같은..


신남성연대, 솔직히 나는 최근까지도 잘 알지도 못했음

심지어 같은 동성 친구들하고 대화에서 저 유튜브 이름이 나온적도 없음. 그런데 구독자가 70만명인가? 라고 해서 최근에 놀람 


그런데 재미난건 나는 친구나 동료는 늘 끼리끼리라고 생각하는데, 업종에 따라서도 성향이 결정된다고 생각함 

내 주변에서는 펨/코도 모르거나 이름만 들어본 남자들 많음


결국 인터넷이나 커뮤니티(늘 상주하면서 쓰레기 글 싸지르는), 그리고 저 폭동에 가담한 100명인가? 개네들도 5000만명에 비하면 엄청 작은 수임

5000만명 풀어서 쓰면 50,000,000명임


인스티즈 욕도 없고 그냥 재미난 글 많아서 들어오다가 우연찮게 가입한 케이스인데

 

여기서 보면 남혐글도 가끔 올라오는것도 보임(어디선가 퍼온 글 위주지만)

하지만 사실 내가 생각해도 여혐이 훨씬 세상에 심하다고 느껴짐. 그거를 서로 인지를 하고 거기서부터 스텝을 맞춰서 나가야하는데 

서로 눈 가리고 자기 주장만 하니까 끝도없는 대혐오시대가 열린것같음 


하지만 사실 너무 화는 안나는게

굥 변호인단 꼬라지도 그렇고, 재네들 폭동 일으킨것도 그렇고 

결국 모두 굥 탄핵으로 가는길 닦고있는걸로밖에 안보임, 지네들이 무슨 원피스 루피도 아니고 임펠다운 쳐들어가서 동료 구해주는 그런거를 생각한건지 

너무 둔함... 


그냥 하고싶었던 말은 

아이유님의 LOVE WINS ALL 처럼 대혐오시대지만 결국은 사랑이 이긴다 라는 내용처럼 

이 대혐오의 시대도 굥의 탄핵과 함께 끝날거임 (물론 대혐오는 끝나지만 이 사회가 끝나지 않는이상 혐오는 늘 존재할수밖에 없음) 


그리고 소수의 2찍 남자들이 커뮤나 폭동에 가담하는거지

그외 다수의 남자들은 주변에서 연애하고 결혼하고 신혼여행 가고 잘만 살아가고있으니 


서로 너무 싸잡아서 혐오를 안했으면 좋겠음

(반대로 모든 여자들이 탄핵집회에 나간것도 아닌것처럼)

결국 사랑을 아는 사람들이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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