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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6l
나 26살인데 아직 부모님이랑 살고있거든
근데 진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그냥 너무 사는 환경이 숨막혀서… 
자취 진짜 여러번 생각해봤는데 금전적으로 조금 빠듯해서 매번 망설였거나 번복했거든 결정을 ㅠ 
근데 돈이 좀 빠듯하더라도 그냥 정신겅간을 위해 나가는게 좋은걸까..? ㅜㅜ 
비슷한 사람 있어?


 
익인1
나 그렇게 26에 집나와써..!
11일 전
글쓴이
부모님 간섭이 심했어? ㅠㅠ
11일 전
익인1
내나이 29 지금도 누구랑 노냐고 물어보셔..ㅎ
11일 전
익인2
진짜 좋아... 가끔 혼자라서 외로울 때 있지만 스트레스받는 것보다 나음
11일 전
글쓴이
어떤게 제일 좋아? 부럽다 ㅠ
11일 전
익인2
외박, 간섭하는 사람X, 내 마음대로 다 할 수 있음(가구 배치나 꾸미기), 친구들 데리고 올 수 있음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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