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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2l

입사 3개월차(이쪽일 경력 무) 과장급으로 입사했고 담당업무부터 최근 넘겨받은 업무까지 큰 실수없이 80-90% 수행중이라 생각하는데 갑자기 본사에서 나 대신 경력있는 직원으로 교체하자는 얘기가 나왔대 일단 이번주 본사 직원이랑 면담할꺼고 퇴사할껀지 남게될건지 결정이 날것 같아 근데 후임으로 말 나온 직원이 부서내 부장이랑 다른 과장이랑 절친이라네 한 2주전부터 자기들끼리 벌써 얘기들이 오간것 같음 그래서인지 유독 별일도 아닌데 나한테 너무 꼽을 주는것 같았어 본사에서 남으라고 해도 내가 남는게 맞는건지 사무실에서 그런 분위기라면 나가야 하는게 맞는건지 고민된다 나 정말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는데ㅠㅠ



 
익인1
그런 상황인데 남고싶다고 남을수가 있음?
3시간 전
글쓴이
본사에서 먼저 말 나온거라 거기에서 담당자 교체없이 그냥 일 하라고 하면 남는거지
3시간 전
익인2
대기업임?
3시간 전
글쓴이
우린 하청이고 본사는 대기업이야
3시간 전
익인2
돈 많이줘??
2시간 전
글쓴이
300넘어
2시간 전
익인2
그럼 좀만 간보다가 별 전망없으면 넘어가는거어떄?
2시간 전
글쓴이
2에게
어딜가든 지.랄 맞은 사람들은 있으니까 일단 참아보자 하고는 있어ㅠ 내 멘탈이 문제인거지

2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솔직히 지금 페이가 너무 좋음... 놓치긴 아깝다!

2시간 전
글쓴이
2에게
나 전 직장은 400넘게 받았어ㅋ 근데 거긴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월급줄여서 덜 힘든곳으로 옮긴거거든 근데 정신적인 고통이 더 클줄 생각도 못했다ㅠㅠ

2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 그랬구나... 이과인가 보네..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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