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랑 화장품 등 가격 거품 🐕낀거 같음

물가 올랐다 어쩐다 핑계대는데 

정작 싼마이 중국 수입도 많고

원가 뻥튀기 해놓고 상시 세일 + 플랫폼 별 특가 돌려가며 할인해대는데

그게 원래 원가에다가 수익까지 얹고도 더 붙인 값인거 너무 짜치게 티나는데 

게다가 대형 플랫폼은 자회사 격인 자칭 디자이너 브랜드랑 자재 사기치고 처벌 안하고 소재함량 짜고 치다 걸리고 

다른데도 안걸렸다 뿐이지 특히 패딩이나 코트 같은거 소재 삥땅 엄청 많이 쳤을걸 

화장품은 화장품 업계인이 폭로 다 했음 원가는 진짜 100-1000원 단위고 나머지 다 광고비임

문제가 있어도 그 검증을 소비자가 해서 찾아야 처벌도 아니고 겨우 환불 처리라는게 ㄹㅈㄷ

혹시나 해서 덧붙이자면 자본주의에서 판매다는 원하는 가격에 팔고 소비자는 가격이나 품질 맘에 안들면 안사면 그만인 것도 맞음 그래서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품질 찾아서 형편맞게 합리적 소비하는 중 

[익인1]

섀도우는 팔레트에 다양하게 여러 색 집어넣으니까 가격 오르는 거 어느정도는 흐린 눈 가능한데
립이 대박임 양은 줄어드고 날이 갈수록 미친듯이 오르는 가격에 여러 개 사기 아까워짐 립은 입술에 바르는 거라 오래 가지도 않는데..

[글쓴이]

ㄹㅇ 솔직히 자본주의 얘기하지만 원재료값과 측정된 원가 가격이나 할인율 비교해보면 소비할 맘 싹사라질텐데
소비하는 건 각자 마음이니까 상관없는데 난 그래도 홍보랑 마케팅은 덜 하고 재료 뭐 썼는지나 효과 설명이나 명확하게 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파는 브랜드가 많았으면 좋겠어
요즘 보면 화장품 뭐 설명도 제대로 안하고 모델 얼굴만 보다가 상세 페이지 끝나서 뭘 보고 사라는 건지 진심 모르겠음
상세페이지에선 색조제품 색상조차도 실물이랑 차이나게 찍고 보정해놔서 제품에 대해 찾아보려면 그거 광고하고 있는 유튜버 블로거들을 내가 또 찾아야 해

[익인2]

근디 원래 모든 물건이 다 그럼 테무 물건이나 쿠팡에서 대량으로 팔아제끼는거 외에는 마케팅 인건비 기타잡비용 계산해서 두배 세배로 정가 정하는경우 많음
예를 들어서 봉지라면 한개에 천원 미만이지만 김밥천국에서 먹으면 오천원이잖아? 식음업장이 음식값에 그거 이상의 마진을 붙인다고 생각하면 됨

[익인2]

화장품도 중국산 화장품이나 출신공장 따져가며 저렴한 중소기업제품 찾으려면 충분히 찾지만 피부에 바르는건데 올영입점, 마케팅 안되어있으면 사람들 안사잖아… 타이틀값 브랜드값이라 생각하고 사야함

[글쓴이]

읽어보면 알겠지만 그걸 몰라서 하는 말이 아니지
자본주의에서 가격 받고 싶은 만큼 받는 걸 누가 뭐라함
지금 패션플랫폼 저기 난리난 거 거의 모르는 거 같은데 구스 덕 다운이 웰론보다 보온성 좋은 거라고 홍보하면서 (이것도 애초에 상술임 걍 같은 무게 대비 가벼울뿐) 가격을 몇배로 받아서 팔아먹고는 80 20, 90 10 이라고 표기해놓고 솜털 3프로 나온 걸 소비자랑 패션유튜버 들이 직접 찾아냄 그러고서 공지도 지들 어플에서 굳이 뉴스 탭 들어가야 찾을 수 있는데다 해놓고 환불해준다하면서 소비자들이 직접 문의해야만 환불 하는 시늉 하고 있다는데 환불안해주다가 재촉하니까 브랜드에 직접 연락하라했대 자기들은 모르겠고
사기 친 브랜드에 대한 제재는 해당 어플에서 영업 일주일인가? 그것도 안됐나 그만큼 정지고 암것도 없음
여기까지 보면 브랜드가 잘못인데 플랫폼은 또 왜나옴 싶겟지만 그 브랜드 지분 절반 가까이 가지고 있던게 그 플랫폼이고, 저 브랜드만 소재 구라친게 아니라 다른 브랜드들도 여럿 나왔는데 플랫폼이 안그런척 무시하고 있는거임
비싸게 팔거면 양심있는 소재라도 사용하든가 사기를 쳤으면 책임이라도 지라는거임
다른 사람들이 사든 말든 상관없고 난 적어도 양심은 있는 합리적인 브랜드에서 사겠다는 거고
중국꺼 떼와서 높게 팔든 소재를 구라쳐서 속든 상관없으면 어쩔 수 없고

[익인3]

다이소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