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하다가 갑자기 빙글빙글 도는 느낌 들어서 중심을 못잡고 쓰러졌어. 의식은 잃지 않았고 빙글빙글돈다 할 때부터 작게 삐-하는 이명이 있었음. 그 직후에는 냉장고소리 같은 이명이 있었고. 근데 증상이 길지는 않고 빙글빙글 도는 건 한 2-3분? 그리고 냉장고소리 이명 끝날 때까지 10분도 안 걸렸던 거 같아.
평소 편두통으로 인한 어지럼증이 있는데 그거랑은 확실히 다른 느낌의 어지럼이었는데 신경과 말고 이비인후과가 좀 더 맞는 거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