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말하는 화법 서운하지 않으려면 어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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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처음엔 왜저렇게 말하지 하는데 지나다보면 다 맞는말이긴하더랔ㅋㅋㅋㅋㅋ할말이 없긴해 ^^ㅎ

그래도 뭔가 애인한테!! 다정하게 할 수 있잖아!! 하고 서운해하거든 ㅜㅜㅠ 아직 사귄지 초반이긴해,,

이게 만나서는 좀 덜하거든 ? 만나서는 내가 말 다시해~ 그거 아냐 ~ 이런식으로 하고 그러는데 전화는 유독 .. 더 차가워..

이거 어떻게 마음 다스리면 좋을까 ? 비슷한 경험있는 사람 있니..? 

[익인1]

예를 들면 어떤데?

[익인2]

T를 귀찮게 하지 마

[익인2]

전화로 차가우면 전화를 안 하면 되는 일

[익인3]

난 워낙 애인 말투에 많이 데여서.. 얘기도 많이 해보고 많이 고쳐진 상태긴한데
가끔 툭툭 애인이 삭아지없게 말하면 다시.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쓰고보니 내가 더 삭아지가 없는거 같아

[익인4]

그냥 그럴 때마다 이야기해 이렇게 안 해줬음 좋겠다고
상대방이 고칠 생각이 있다면 고치겠지ㅎㅎ
상대방은 뭐가 문제인지 모를걸ㅋㅋㅋㅋ

[익인5]

나도 그래서 초반에 많이 서운했는데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렇게 살던 사람이라 못고치더라...
얘기하는 그대로 받아들이거나 죽고사는 문제 아니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기면 댐 ㅇㅇ

[익인6]

못고침.. 내가 받아들이는 수밖에...맨날 그걸로 싸워도 안고쳐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