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텔로 짱구 초반 에피 달리고 있다가 나미리 현우 얘기 나오고 현우 공항에서 떠나는거까지 본 다음에 유튜브로 사망에피 일본거 만화캡처로 정리된거 보고왔는데 진짜 개오열함... 사망했다는것만 알고있었는데 나미리가 술 중독에 빠져서 현우씨 저도 곧 따라갈게요.. 이러고 유치원에서도 몰래 술마시다가 들켜서 정직되고(마지막에 학부모회의 열리고 다시 돌아오지만) 결국 자포자기로 복싱다니는데 복싱도 본인이 아무것도 안하고 서있다가 맞으면 쓰러지고 죽을테니까 하는 자해성으로 시작한거라고 댓글에있더라고 ㅠ 할튼 그렇게 복싱하다가 현우씨한테 온 편지 짱구가 읽어주는거 듣고 다시 살 의지 찾음..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슬퍼 으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