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친구의 친구랑 커피먹게됐는데 그사람이 뜬금없이 폰하다가 나한테 누가 백화점에서 200만원짜리 선물 사준다면 뭐살거같아요? 이러길래
음... 요새 백화점에서 200가지고 살건없고 그냥 피부과가서 레이저나 해달라해야죠 뭐... 살게있나?.... 이랬는데
표정이 개썩는거임 나중에 친구한테 들어보니까 잘사는척 막 하는 사람인데 지 기준에 크게 말했는데 별거아닌듯 씹혀서 개 긁혔다고 그러더라 뭐하러 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