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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95l 2
상경해서 5평 원룸(오피스텔)에 자취하는 직장인 한정..
가족도 없고 집은 좁고 출퇴근 지옥이고 
퇴근하고 지옥철 타고 집에 오면 집안일 쌓여있고 집안일 하다보면 잘시간 되고 그러다 또 출근하고
심지어 월급도 적어..
밥도 맨날 단촐하게 먹고..
주말에 놀러가려해도 체력이 안받혀주고 어딜 가더라도 사람 바글바글하고ㅜ
직딩들 어떻게 다들 그렇게 멀쩡하게 살고있는거야..?
진심 정신병 안걸리는게 신기할 수준인데 내가 나약한건가 ...


 
   
익인1
걸렸는데 참고 사는거지 뭥,,,
13일 전
익인3
병원다니는 사람도있을수있어 겉은 다 괜찮아보이니
13일 전
익인4
글만봐도 정신병걸린다 생각했는데 내 얘기잖아?! 이생활 5년차 넘어가니 걍 내 팔짜가 이런갑다 싶음
13일 전
글쓴이
심지어 이생활 탈출의 기미도 안보여..
13일 전
익인4
ㄹㅇ 탈출은 내가 관짝 들어가는 날일듯
13일 전
익인5
상사 별로인 내 친구네 회사 팀원들 다 정신과 다니더라
13일 전
익인6
내가이랬음ㅠ
13일 전
익인23
2222
13일 전
익인26
나 지금 가기 직전이잖아~
13일 전
익인6
티안내는거지 다니고있을듯 정신과예약도 빡세
13일 전
익인7
출퇴근이 ㄹㅇ 레전드임 1시간 동안 앉지도 못하도 감ㅋㅋㅋ 사람 개많아서
13일 전
익인8
그냥 저렇게 평범하게만 살아도 감사한거임
저 루틴에 힘든 일까지 생기면 진짜 미침

13일 전
글쓴이
보통 근데 저기에 안좋은 이벤트 가끔식 열림 ^^.....
13일 전
익인9
저기서 취미생활 하고 친구 만나서 놀면 걍 다 풀리던데
13일 전
익인10
그래서 꼭 스트레스해소할만한 취미가 필요한거같음 연애를하든 아니면 몰두할만한 덕질이나 뭐를하든... 나 저루틴으로 살면서 연애>덕질>연애>덕질 이런식으로 계속 유지햇는데 중간에 애인이랑 안좋게 깨지고 두달쯤 빈 기간 있었단말야 그때 정신상태 개~~~ 심각했어 돌이켜보면ㅋㅋㅋㅋㅋ
13일 전
익인23
22222
13일 전
익인11
저렇게 사는 사람이 한 둘도 아닌게 진짜 우리 사회 최악인 점........... 병원 다니는 사람+ 안 다니는 사람들 다 합치면 도대체 몇 명이나 정신병 걸린 채로 살아갈까...
13일 전
익인12
이래서 취미갖고 연애하는듯ㅠㅠ
13일 전
익인16
같은 상황이어도 유전자에 따라서 행복감 불행감 느끼는 레베루가 그냥 다르더라... 걍 나랑 다른 종족인갑다 하면서 살아ㅠㅠ
13일 전
익인17
한국 사회 대부분이 정병 걸려있는데 그걸 아냐 모르냐의 차이임
13일 전
익인18
ㅠㅠ 나는 학생이긴한데 본가 경기도 학교 부산 해보니까 가족들 없고 친구없고 너무 힘들더라.... 직장생활은 더 힘들겠지 확실히 타지사는게 힘들어 마음 붙일곳도 없고
13일 전
익인20
적당히 타협해야지뭐..다들 그렇게 사는 거 아니겠어
13일 전
익인21
ㄹㅇ .. 난 삶이 고통이라고 생각해
취업 하나를 하기 위해 초중고대학교 애들끼리 경쟁하면서 주5일 노동이라니 싶음 ㅜ
그것도 출퇴근 지옥철 타가면서 ...
내집마련 하려고 꾸역꾸역 돈모아도 또 n억 대출받아서 사야하고
막막하다 삶이 걍 태어나지 않았으면 다 안했을 일인데

13일 전
익인24
인정..그래서 삶이 덧없는거같아 왜 태어났지 싶고..
13일 전
익인22
나도 진짜 직업특성상 딴 지역에서 고시원에서 몇달지냈는데 힘들긴했어,,, 나중에 원룸구해서 다니긴했지만 취미라고 갖는게나을거같긴해 난 그걸로 버텼거든ㅠㅠ
13일 전
익인25
머야 글 길길래 부정적이네~하고 버ㅏㅆ는데 내 얘기잖앙? 그냥 우울해하면서 사는 중❣️
13일 전
익인27
죽을순없잖아,,,
13일 전
익인28
난 괜찮다 생각했는데 요즘들어 괜찮은 게 아니었던 것 같음 이렇게 사는 거에 지쳤어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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