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여태 누가 아무리 진상처럼 굴어도 걍 전화끊고 혼자 일기장에 욕했거든?
오늘은 어떤 고객사에서 자꾸 너무 하대하는 말투를 쓰는거야;
본인 대표인건 알겠는데 자기 부하직원들한테도 이런식으로 말하면 직장내괴롭힘으로 신고당할것같은 말투를 ㅋㅋㅋㅋㅋㅋ
진짜 기분나빠서 꾹꾹참다가 내가 뭐 잘못한것도 업는데 자꾸 무례하게 말하길래
걍 나도 태도 확바꾸고 똑같이 싸가지없이 말해줬어....4년째 일하면서 이런적 진짜 처음임..
전화끊으니까 옆에서 동기들이 미어캣처럼 쳐다본다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ㅠ 나땜에 거래끊겨도 뭐 어쩌라고..싶다 날 짜르든지..어쩔거야 이런취급받고 일하느니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