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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4l
같이 일하는 사람 몸에서 냄새가 너무 나고
가끔 내 옆에서 방구뀌고 엉덩이긁고 트림하는데

내 물건 만지는것도 싫고 내 옆에서 숨쉬는 것도 싫어서
그 사람이 만진 물건 무조건 소독티슈로 다시 닦고
그 사람이 내 옆에 다가오거나 근처에서 숨쉬면 숨 참고있다가 탈취제나 향수뿌리고 팔뚝까지 핸드크림 향 진한거 바르면서 냄새 없애거든..?

너무 불쾌해서 표정관리도 잘 안되는데
내가 사회생활력이 부족한걸까..하

금방도 내 근처에서 트림 개 크게하고 끌으르ㅡㄱ 후하면서 숨 내뱉어서 못참고 사무실 나옴


 
익인1
악...
12일 전
익인2
그냥 대놓고 씻으라 면박주는 쪽이 사회생활 더 잘 하는 거
12일 전
글쓴이
30살 차이나..
12일 전
익인2
나이차 많이 나면 오히려 더 쉽지 면박 주기
12일 전
글쓴이
좀 씻으시라고..?
뭐라고 말해야할지 감도 안와
50평생 저러고 살아왔을거 아냐

12일 전
익인2
혹시 집에 수도 끊겻어요?
12일 전
익인3
차라리 대놓고 싫다고 말하는게....
12일 전
글쓴이
30살 차이나ㅠ 내가 말할 수 있을까..?
12일 전
익인4
으으....정말 싫다
12일 전
글쓴이
진지하게 퇴사 고민중이야
12일 전
익인5
와....
12일 전
익인6
대놓고 뭐라하거나 짜증내는게 사회생활 못하는거지

근데 너무 심하다

12일 전
글쓴이
바로 말나올듯 ㅡㅠㅠ하 이직이 답인가
이 불경기에

12일 전
익인8
냄새나고 방구뀌고 엉덩이긁고 트림한다고?
12일 전
익인8
진짜 최악이다
12일 전
익인10
끼악... 그분은 사회생활을 왜 그렇게해? ㅜㅜ 고생 많다, 직접적으로 말고 인사과나 상사한테 이야기하면 좋을거같은데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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