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진짜 여기처럼 직원 하찮게 취급하는곳 없어
급여 수준만큼 업무강도가 낮은데 그만큼 대우도 못받음
대우도 대단한걸 바라는게 아니라
청소를 혼자 하고있으면 그냥 말을 말던지
굳이 굳이 한마디 거드는 소리가
다음에도 청소해야하는거 알고있지?
고무장갑 잘어울린다 매일 청소해라 이런식
보통의 개념있는 인간이라면
청소 아주머니한테도 수고하십니다 이런 인사하잖아
저런 개념 자체가 없음 꼬우면 나가라는식임
돈주는데 안할거야?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야지 어쩔건데?! 이럼
그래서 조금만 더 버티고 적금 끝나면 나갈생각인데
회사 문제점 같은거 말해줄 생각 없음
걍 내 일만 깔끔히 하고 정리해주고 나갈거야
그래서 퇴사사유 물어보면 그냥 일하기 싫어서 나갈거라고 말하고 싶은데
좀 에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