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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5l
내가 어제 메이크업 클래스를 들으러 갔거든..?
1:1이고 원장님으로 !!
내가 속눈썹 붙이는게 궁금해서 속눈썹 연장이 되어 있긴한데 들고갔어 어디에 하는건지 듣기라도 할려구 ! 
근데 나 수전증도 있고 정말 눈화장을 못 하다 보니 속눈썹 붙이는게 정말 안되더라구ㅠㅜ 맘처럼 몇번 알려주시다가 좀 답답하신건 알겠는데 무슨 말인지 알겠냐면서 네네 하니까 아닌거 같은데? 그러시더니 옆에 실장님한테 속눈썹이거 남은거 다 써서 될때까지 하게해라 하고 공책 들고와서 막 그림을 벅벅 그리시더니 여기를 잡아야죠! 이러시다 실장님 한테 맡기고 창고? 사무실?로 들어가버리시더라구 …
쫌 되게 서로가 뻘줌한 상황이 온거야 나도 배우러 온건데 이거에서 시간 다 보내구  막 내돈주고 재밌게 알차게 배운 느낌은 아니였는데 이게 맞나…? 


 
익인1
뭐.. 못하니까 답답한 건 알겠는데 티내는 게 맞나
저렴한 것도 아니었을텐데

4개월 전
글쓴이
응 … 30 줬어… 영상도 찍었는데ㅠㅠ 다 담갸있어 내 표정 썩어버림….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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