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갔는데 데스크 직원 때문에 개빡침

돈 몇백 들여서 효과 막 눈에 안 보이더라도 조금씩 좋아지는거랑 내 맘 달래려고 흉터치료 하는데 다 하고 나서 얼굴에 듀오덤 붙여야하는데 다들 앉아서 벙찐 상태로 직접 붙이시는거 아니에요? 원래 붙여주는 직원 어디간듯 그러고 초짜 직원이 붙여주는데 웃으면서 근데 흉터치료 효과 있긴있어요? 궁금해서요 이럼

그래 궁금할순 있는데 병원에서 일하는 직원이 이런식으로 치료 받으러온 환자한테 말하니까 바보 취급 당하는거 같고 짜증난다 진짜

[익인1]

?????왜이렇게 무례해? 고객의소리 이런거에 올려

[글쓴이]

내가 예민한거 아니지?

[익인1]

응 하나도... 너무 기분나쁜데?

[익인2]

리뷰에 올려서 병원 신뢰없다고 할 듯

[글쓴이]

네이버리뷰 썼어 의사쌤은 좋으셔서 신뢰 없다곤 못 썼오

[익인3]

미친련 아님?

[글쓴이]

ㅠㅠㅠㅠ그땐 웃으면서 대처했는데 맘은 썩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