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여자가 가지기 괜찮아 보이는 직업이 지역 공기업 같거든..? (현실적으로 괜찮은 일자리가 많이는 없는 것 같아ㅜ)
근데 내가 유튜브나 블로그 활동 같은 리뷰 쓰는 거 좋아해서 안정적인 수입이 생기면 제대로 시작해봐야지하고 있었고ㅠ 포타에 글을 써보거나 작가로 활동해보고 싶은 꿈도 항상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었거든
공기업같은 곳 들어가면 겸직허가 받기 까다롭고 직장에 알려야하잖아.. 어떤 채널운영하는지랑 어떤 글 쓰는 지도 알려야하잖아... 그럼 나는 이 꿈들과 취미를 포기해야할 것 같은데ㅠ 그럼 인생이 너무 재미없을 것 같아.. 공기업을 포기하는 게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