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건 맞고 내가 느낀건 내가 틀린걸 수 있지만
무리에서 다른 여자들은 그냥 쉽게 장난치거나 얘기할 수 있는데 내가하면 꼬리치는거로 오해할 수도 있어서 무관심하게 있어야함 웃으면 오해 가중
술자리 마지막까지 남으면 뒷말 나와서 눈치껏 집가야함(이건 좋을 때도많음)
옆에 여자가 자기 집 멀다고(진짜 멀어 시가 다름 경기도×) 자취하는 남자애들한테 재워달라고 하던데 내가했으면 다음 날 소문 쫙 깔려있었을 것임
내가 어떤 옷,가방,화장품 들고다는지 기억하는 사람 많음 내가 평소 어떤 행동 많이하는지, 나의 선호도를 남들이 다 파악해주는건 재밋긴한데 부담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