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교육하는데 폭력도 필요한듯

수술에 비유하자면 보통은 원래 가진 몸 최대한 살리고 수술하려하지만 도저히 답이 없는 지경에 이르면 절단해버림

애들 중에서도 그런 노답들이 있음

폭력에 의한 단점〈장점일때 폭력도 필요함

친척중에 어릴때 심각한 잼민이 있었거든?그 당시 초2인데 오은영이 기겁할 정도 어른들이 아무리 교육하려해도 안됨 그러다가 그 당시 중1 자기 사촌 형한테 막말하고 욕하고 국 쏟음..사촌형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바로 애 귀싸대기 날리고 쓰러진애 발로 차서 어른들 말리고 저건 좀 심하다 생각했는데..담부터 절대 그런 행동 안함

그 형 앞에서만 그러는게 아니라 갑자기 예의 발라지고 전체적으로 변함

얘가 그렇다고 다 그렇다는게 아님 오히려 더 이상해지는 사람도 있겠지

무조건 나쁘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거

어른들이 아무리 좋게좋게 고치려고해도 안됐던애 사촌형이 3분만에 교정해버림..

[익인1]

사실 나도 맞고 고쳐짐

[익인1]

나 초딩때 빡치면 동생 뺨때렸는데 엄마한테 뺨맞고 고쳐짐

[익인4]

ㄹㅇ 맞을짓의 정석이네

[익인1]

ㅇㅇ그래서 잘 맞았다고 생각함ㅋㅋㅋ

[익인4]

고쳐져서 다행 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ㅇㅈ함

[익인3]

손으로때리는거말고 맴매로는..필요한거같음

[익인5]

그래서 교정될 애는 훈육만 잘해도 교정되긴 함.. 금쪽이 나오는거 보면 부모가 혼낼때 때리면서 키웠는데 그대로 폭력적인 부분만 답습해서 더 심해지더라

[글쓴이]

부모가 때리는거랑 남이 때리는거랑은 좀 다른거같음..

[익인6]

솔직히 ㅇㅈ

[익인7]

매가 안필요한 친구들은 말만 해도 되는데
매 필요한 친구들은 노답 많음
패야 말 겨우 들을까말까..

[익인8]

필요한애가 있긴함

[익인8]

맞아야 정신차리는 케이스

[익인9]

근데나도맞고 고침

[익인9]

진짜 레전드 개노답이었는데 아빠한테 뺨맞고 고침 그당시에는 슬프고 처참했는데 지금생각하면 ㄹㅇ 감사함

[익인10]

ㅇㅈ 맞아야 정신차리는 애들이 잇음=나

[익인11]

나도 진짜 엄청난 장난꾸러기에 말 진짜 안 들었는데 아빠한테 엄청 맞고 고쳐짐.. 이제 딱 성인되니까 전혀 혼내는 거 없으심..!

[익인12]

나도 맞고 사람됨

[익인13]

ㄴㄷ 맞으면서 커야 훈육된다는 입장이라 애 안낳을라고

[익인14]

현직교사인데 학폭저지르는 애들은 ㄹㅇ필요함
얘네는 강제전학 이런걸로 전혀 반성 안함
교사 딥페이크해서 전학온 애
선배들 말은 잘 듣더라 힘에 굴복해서

[익인15]

ㄴㄷ 맞을 짓 해서 맞고 사람 됨

[익인16]

폭력으로 교화되어서 나중에 그게 감사함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기야 하겠지만 훈육에 폭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심으면 안되는거 같아. 그걸 잘 못 된 방식으로 행하는 사람들도 늘어날거고 폭력이 아닌 것들로도 충분히 고칠 수 있는데 훈육이랍시고 때리는 부모도 늘어나겠지..

[익인18]

22 패야 말 듣는다 이런 말 퍼지는건 조심스러움 저래서 효과 좋았으면 저게 만연했던 시대에서 자란 지금 부모들이 똑같이 때렸겠지.. 안 그러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익인17]

ㅇㅈ전문가가 아닌 이상 그냥 말로 하는 훈육으로는 제어하기 힘든 경우 많음 방법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어서 이런 경우에는 매가 답은 맞지 특히나 요즘 같은 시대에는 매 필수같음

[익인19]

진짜 필요한 경우에는 적절한 폭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어른한테 맞은 애 트라우마는 어떡하냐 싶겠지만 그 아이의 행동 때문에 피해 보고 상처 받는 사람 생각하면 폭력 들어가서 충격 받아봐야 함

[익인20]

진짜 나도 맞고 고침ㅋㅋㅋㅋㅋㅋ 오냐오냐 했으면 아마 정말 삐뚤어졌을듯...

[익인21]

옛날에 폭력을 써서 훈육의 이미지가 망가진 거지... 솔직히 매가 필요한 문제아들이 있긴 해 솔직히 나는 범죄자들 교도소에 가둘게 아니라 차라리 옛날처럼 태형을 해버리는 게 더 효과적이겠단 생각이 들거든 배울 거 다 배우고 머리 큰 어른도 문제 일으키고 다니는데 개념 장착 안 된 애들한테 말이나 행동? 그런 걸로 교정을 하고 싶어도 안 되는 부분들이 분명 있을 거 같아 부모도 힘들고 교사도 힘들게 하는 애들 있잖아

[익인22]

난 그래도 폭력은 안된다고 생각함

[익인23]

근데 누구 때리거나 차 오는데 일부러 치일려고 하는 애들 보면 좀 필요한거 같긴 해..
초딩 애들 한때 유행이었던 거 보면

[익인24]

진짜 타고난 기질이란게 있어 말로 도저히 안되는 애들이 있긴함

[익인25]

맞긴해야됨 손바바닥이런데

[익인27]

ㅁㅈ말로 못알아들으니까 요새 애들이 그러지

[익인28]

말로 해도 무서움을 모르는 애들은 물리적인 게 큰 역할 하긴 하더라

[익인29]

폭력은 그냥 폭력일뿐이야 절대 올바른 훈육 방식이 될순 없어

[익인30]

어른들이 빠르고 쉽게 효과보려는게 폭력이래ㅇㅇ 결국 때리는 부모는 부모로서의 자질과 자격이 없는 거지

[익인31]

인간보다 금수에 가까운 생명체는 금수를 다루는 방식이 필요한 게 맞는 거 같다

[익인32]

필요한 폭력이 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난 그런 애가 아니라서 파악을 잘 해야할듯

[익인33]

내 남동생도 막 나가다가 엄마한테 손찌검할때 아빠가 봐서 진짜 죽겠다싶을 정도로 맞고 고쳐짐

[익인34]

대부분은 감정적 분풀이로 끝남

[익인35]

공부나 다른걸로 체벌하는건 반댄데 심하게 버릇없거나 학폭하거나 그런건 좀 맞아야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