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에 비유하자면 보통은 원래 가진 몸 최대한 살리고 수술하려하지만 도저히 답이 없는 지경에 이르면 절단해버림
애들 중에서도 그런 노답들이 있음
폭력에 의한 단점〈장점일때 폭력도 필요함
친척중에 어릴때 심각한 잼민이 있었거든?그 당시 초2인데 오은영이 기겁할 정도 어른들이 아무리 교육하려해도 안됨 그러다가 그 당시 중1 자기 사촌 형한테 막말하고 욕하고 국 쏟음..사촌형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바로 애 귀싸대기 날리고 쓰러진애 발로 차서 어른들 말리고 저건 좀 심하다 생각했는데..담부터 절대 그런 행동 안함
그 형 앞에서만 그러는게 아니라 갑자기 예의 발라지고 전체적으로 변함
얘가 그렇다고 다 그렇다는게 아님 오히려 더 이상해지는 사람도 있겠지
무조건 나쁘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거
어른들이 아무리 좋게좋게 고치려고해도 안됐던애 사촌형이 3분만에 교정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