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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분노.. 무력감..? 
20대 후반인데 4년제 패션과 졸업해서 쇼핑몰에서 일하다가 (연봉 2400) 너무 힘들어서 사무직으로 이직했는데 2700 받았었어 그때는 쇼핑몰보다 많이 주니까 진짜 좋아하면서 내 일 아닌것도 열심히 했는데
오늘 또 이직하려고 면접 보고왔거든? 지금 회사보다 많이 받고싶다고 2800 불렀는데 대표님이 표정관리 못하시면서 너무 적지 않냐고 지금까지 연봉 그렇게 받았냐고 하시는데 ......... 갑자기 세상에 대한 원망과 분노가 몰려와 ㅠㅠ
나 너무 세상물정 모르고 살았니 ㅜㅜ


 
익인1
지금부터 올리면 되지
4개월 전
글쓴이
맞아 .. 근데 뇌순수하게 희망연봉을 2800 부른 내가 너무 둔해서 후회돼 죽겟음 ㅎㅎ 미쳐
4개월 전
익인1
좋은 사장님이신 거 같아서 다행이다 ㅜㅜ 아직 안 늦었으니까 앞으로 잘하면 돼
4개월 전
글쓴이
내가 부른 금액이 적다고 하는거 보고 알아서 올려주신다고 했는데 그냥 그동안 세상에 속고 산거 같아서 띵해 ㅜㅜㅜ
앞으로 열심히 해볼게!!! 댓글 고마워 ㅜㅜ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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