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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이나 잠깐 나갔다오는거 (이모는 센프란시스코 6개월 나갔다왔음)에 관해 대화를 했는데 좀 격양됨

엄마는 뭐 얻는게 없으면 나갈 필요가 없다는 입장

이모는 다양한 경험을 했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여행이든 해외를 나간다면 꼭 무언가를 남겨야 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

를 두고 논의를 했는데

이모는 그런건 언니(엄마)생각이고 나한테 그걸 강요하진 마라고 하고

엄마는 너의 그런 잘못된(엄마맘에 들지않음) 생각을 얘기하지마라 = 나한테 이상한 바람 불어넣지말란 뜻

암튼 이래서 분위기 이상해짐

난 솔직히 이모말을 듣고 내가 홀랑 넘어간게 아니라 원래 이모 쪽 생각임 참고로 난 대딩.. 세상물정 모르지않아



 
익인1
어른들 중에 저렇게 생ㄱ각하는 분들 많아서...ㅠ
4개월 전
글쓴이
울엄마 나 친구랑 국내여행가는것도 안된다고 겁나게 뭐라함... 심지어 짧게 본 친구도 아니고 진짜 친한 친구..
4개월 전
익인1
헐 그건 좀....ㅠ 국내정돈데...
4개월 전
익인2
이모분 생각이 일반적임
4개월 전
글쓴이
그치..?
4개월 전
익인3
그래서 난 걍 몰래 나가고 통보함
4개월 전
익인3
이미 갔는데 어쩔거요?하는 느낌으루ㅋㅋ
4개월 전
글쓴이
와 그럼 난 죽음이다..
난 밖에 나가면 전화안받았다고 집에서 그 난리를...

4개월 전
익인4
우리 엄마도 나 대학생때까지도 저랬음 친구들 누구누구랑 저녁약속 있다고 말해도 9시쯤 되면 어김없이 언제오냐 전화하고 해외는 커녕 국내도 안된다고 했던 사람이야 근데 내가 대학을 타지로 가서 기숙사 생활하면서 집에 잘 안가니까 떨어져사는데 익숙해지고 엄마도 나이 좀 더 드시면서 주변 얘기 듣고 하면서 변하더라 그래서 3학년 끝났을때 첨으로 일본 가봄... 극단적으로 나가면 상대도 같이 극단적으로 대응하는 경우도 있어서 조심해야하는데 나는 3년동안 점점 익숙해져서 가능했던듯 지금은 완전 열려서 해외취업도 ok라고 하실 정도가 됨 그치만 내가 능력이 안됨ㅎㅎㅎ
4개월 전
글쓴이
나도..걍 대학 멀리갈걸.....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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